반응형 차없는거리2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녹색서울을! 차(茶) 있는 거리 걸었어요 지난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이정민“복숭아 아이스티 주세요.”“네. 옆에서 얼음 받아 오셨나요?”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일요일, 덕수궁 앞 차 없는 거리에서 텀블러를 든 시민들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이곳은 9월 22일에 열린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현장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다. ☞ [관련 기사] 주말엔 여기! 예술품은 매력정원·차(茶) 있는 거리'개인컵 사용의 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 ©이정민‘차 없는 날’에도 함께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이정민덕수궁 돌담길을 음악으로 채운 구석구석 라이브 무대 ©이정민1/3‘.. 2024. 9. 28. 차 없는 거리를 걷는 상쾌한 기분! 다음은 '서울 걷자 페스티벌'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엄윤주올여름 폭염이 추석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무더위를 겪으며, 우리는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공감했다. 승용차 한 대가 내뿜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2톤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47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동차 이용을 줄임으로써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주말이기도 했던 지난 9월 22일 덕수궁 길에서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한 ‘2024 차(車)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차 .. 2024.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