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건축5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추진… 규제완화로 시민재산권 보호 서울시는 투기우려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본격 추진한다.서울시는 투기우려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본격 추진한다.‘토지거래허가제’는 개발(예정)지 및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일정 규모 이상 주택·상가·토지 등 거래시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은 2년간 실거주 목적인 매매만 허용한다.현재 서울 시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대치동·삼성동·청담동(강남구)과 잠실동(송파구)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14.4㎢) ▴압구정동(강남구)·여의도동(영등포구)·목동(양천구)·성수동(성동구)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규모다... 2025. 2. 22. '강북 대개조' 첫 조각, 월계2지구 개발계획 확정…6700가구 재건축 월계2지구 조감도서울시가 월계2지구를 개발하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청사진에 맞춰 주거공간의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광운대역세권 개발 또한 본격화되면서 서울 강북권 대개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관련 기사] 강북 전성시대 열린다! 50년 규제 풀어 신경제도시로 대개조시는 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6월 열람공고에 들어간 ‘월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이번 계획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등 변화된 공간적 여건과 중랑천, 경춘선 숲길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계발계획이 담겼다. 재건축이 추진되면 현재 5,000여 세대로 구성된 월계2지구는 6,700세대의 대규모 강북 대표 주거복.. 2024. 11. 19. 미래세대 위해 그린벨트 일부 해제…주거 안정 총력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일부를 해제해 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에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서울시가 정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동참해 주거 안정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해제지는 개발제한구역 내 관리되지 못한 훼손지 등 보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활용하며, 대상지는 11월 중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중 일부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합니다.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서울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동참의지를 밝힌 가운데, 9일 이와 관련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통한 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 토지거래허가 구역 모니터링,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 향상을 통한 도심 내 아파트 공급.. 2024. 8. 14. 재건축 아파트 실전 투자, 꼭 확인해야 할 것들(1)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반드시 용적률과 대지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용적률이 낮을수록,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재건축 투자수익률이 올라갑니다. 만약 안전진단 심사를 통과하지 않은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할 생각이라면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용적률과 대지지분을 꼭 따져라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첫 번째로 해당 아파트의 용적률과 층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용적률은 대지면적(땅)에 대한 건물의 연면적 비율을 말합니다. 현행 규제를 적용해보면 주거지역이라도 법상으로 용적률 30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거지역은 종별로 150~250% 수준에서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대부분 250%를 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재건축이 가능한.. 2024. 4.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