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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8

달리기도 매너 있게! '서울 러너스데이'에서 '런티켓' 배웠어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 러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엄윤주11월 1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 러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러너스 데이는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는 러닝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적 책임까지 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러닝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러닝 크루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 속에 열렸다.이날 러너스데이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러닝 코스는 서강대교-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샛강길-서울교-여의도 제5주차장 건너편-63스퀘어를 돌아 원점 회귀하는 8.4km 단일 코스로 진행되었다. 러닝 코스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반짝반짝 빛나는 한강뷰가 덤으로 펼쳐졌다. 달리기 참여자 중에는 유아차를 끌고.. 2024. 11. 19.
예쁜데 실용적이고 안전하기까지! 한강공원에서 만난 '펀디자인' 모두를 위한, 실용과 안전을 잡은 펀디자인 시설물 ⓒ조수연지난 2021년, 서울시는 펀디자인 시설물을 개발했다. 펀디자인이란,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발견, 유쾌한 소통, 감각적 재미를 더하여 이전과 다른 경험으로, 도시를 매력적이고 활기 있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예컨대, 통용된 벤치와 의자, 그늘막 등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 공원 자체를 디자인이 가득한 매력적인 장소로 탈바꿈하는 것이다.서울시는 그늘막을 개발해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했고, 이후에는 벤치를 개발해 열린송현녹지광장과 여의도한강공원 등에 설치했다. 특히 ‘소울 드랍스(Soul Drops)’라고 불리는 벤치는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 2024. 10. 31.
"한강에서 한강 소설 읽어야지~" 책 읽기 좋은 한강공원 4곳 한강공원에 힐링 공간이 펼쳐졌다. 가족 단위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독서 공간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영화 상영,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2024 책읽는 한강공원’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한강을 대표하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 페스티벌’ 등 참여형 축제와 달리 한강을 배경으로 독서와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힐링형 축제다. ☞ [관련기사] 더 풍성해진 '책읽는 한강공원' 가을 바람 맞으며 영화 감상까지!‘책읽는 한강공원’은 지난 9월 7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9월 28일부터는 광나루·강서·이촌 한강공원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행사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일부 일요일 진행)된다. 이번 ‘책읽는 한.. 2024. 10. 13.
눈호강이란 이런 것! 빛이 쏟아지는 여의도 '빛섬축제' 즐겨요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깊어가는 10월의 가을,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야경이 더욱 특별해진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지난 10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까닭이다.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시작된 지난 10월 4일,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다. ☞ [관련 기사] 단 열흘! 여의도가 빛난다 '한강 빛섬축제'…레이저아트·빛섬 렉처'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 미디어아트를 한강을 무대로 전시하는 빛 미디어 축제.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7시 30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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