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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2

야간·휴일 일하는 소상공인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월 최대 60만원 서울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포스터서울시가 소상공인 업무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맞춤형 돌봄이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서비스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돌봄비(15,000원) 중 자부담(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10,000원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간 총 540만 원을 지원받는다.시간당 기본요금아동인원(명)이용시간이용요금(원)市지원(원)본인부담금(원)11시간15,00010,0005,00021시간22,50015,0007,500(1인당) 이용.. 2024. 9. 22.
소상공인도 육아휴직 쓴다…'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 지원 서울시가 10월부터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다.서울시가 153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를 10월부터 시작한다.지난 4월 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소외돼 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하고,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부부가 함께 일하거나 한 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로 존재했다.이에 서울시는 직원 유무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대책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는 서울시, KB금융그룹, 한국..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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