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생활3 "너무 달아유!" 달달빙수의 운명은? (ft. 덜 달달 9988) 오직 ‘덜 달달 9988’로 승부하라! 해치와 친구들이 당류 계급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저당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건강 캠페인입니다. 달달빙수를 내놓은 달달대왕 ‘청룡’에게 핵종원 ‘해치’는 어떤 심사평을 내렸을까요? 달달대왕의 1차 심사 결과를 공개합니다!일상 속 당 줄이기 ‘일당! 오십!’ 함께해 주세요○ 일: 일일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 50g을 넘기지 않고,* 음료를 마실 땐 덜 달게, 반으로 달게 주문하기○ 당: 당장 당류 함량 표시를 확인해요!* 영양성분 표시 확인을 생활화하고 당류 함량 적은 식품 구입하기○ 오: 오늘부터 탄산음료를 줄이고,* 목이 마를 땐 달달한 음료 대신 물을 마시기○.. 2024. 11. 9. 세 살 입맛 평생 간다! 아이들 건강 지키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응해 전 시민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최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콜릿 등 아이들의 당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만 12세부터 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48.6g)을 초과하며, WHO 권고 기준인 50g보다 높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과체중 포함) 증가폭이 2017년 22.8%에서 2022년 26.1%로 커지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 2024. 9. 7.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면 '이것' 챙기자! 저속노화생활 꿀팁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현장.무병장수를 위한 100세 시대,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는 식단이 인기다. 일명 ‘저속 노화 식단’이다. 적극적인 건강식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중심으로 한 저속 노화 생활을 알아봤다.건강 레시피 연구하는 엄마 vs 퇴근 후 트랙에 오르는 직장인잠실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30대 김슬기 씨는 한동안 배달 앱이 선보이는 자극적인 음식과 디저트에 푹 빠져 살았다. 맵고 짠 것을 탐한 뒤 달달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할 때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곧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에 자괴감이 들곤 했다. 공허한 즐거움의 유효기간은 너무나 짧았고, 이내 피로와 무력감이 찾아왔다. 식생활부터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서울시 식.. 202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