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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불경기 속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매운맛 골목축제 서울시 '2024 자치구 소상공인 및 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 '은평 매운맛 골목축제' ©엄윤주지난 주말, 은평구 한 골목에서 매운맛을 주제로 한 흥겨운 축제가 열렸다. '은평 매운맛 골목축제'에는 흑불요리사 요리대결, 매운음식 챌린지, 버스킹 공연 등 주 무대와 22개의 다양한 부스가 차려져 흥겨움을 더했다.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의 심사로 열린 요리대결에는 스파이시 닭봉요리, 매운 스테이크, 매콤 두부강정, 맵떡 등 매운맛을 주제로 한 음식들을 선보였다. 축제장에서는 입안이 얼얼한 정도로 매콤한 닭발, 떡볶이 등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을 매운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다. '2024 은평 매운맛 골목축제'는 겨울 한파를 매운맛으로 핫~하게 즐겨보자는 골목축제다. ©엄윤주“요즘 불경기가 계속 이.. 2024. 12. 10.
야간·휴일 일하는 소상공인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월 최대 60만원 서울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포스터서울시가 소상공인 업무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맞춤형 돌봄이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서비스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돌봄비(15,000원) 중 자부담(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10,000원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간 총 540만 원을 지원받는다.시간당 기본요금아동인원(명)이용시간이용요금(원)市지원(원)본인부담금(원)11시간15,00010,0005,00021시간22,50015,0007,500(1인당) 이용.. 2024. 9. 22.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수혈…신청 간소화 서울시는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피해기업 대상 전용 상담창구와 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운영은 물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준다.서울시는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대 5천만원 저리자금 신설, 최대 1억원 대환대출.. 2024. 9. 18.
'최대 3,000만원' 저신용 소상공인에 '신속드림자금'…비대면 신청 서울시가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1,0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을 출시한다.서울시가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1,000억 원(2024년 500억원, 2025년 5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을 출시한다.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과 협약을 맺어 모바일 앱으로 융자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며 융자신청부터 실행까지 4일 내외로 소요되어 대면 융자신청보다 최대 7일까지 소요기간 단축이 가능하다.‘신속드림자금’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자금지원 계획수립..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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