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민혜택2 '부부 당'→'출산 당'…11월 난임시술 지원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고 시술 중단 시에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2월 지원 횟수 확대, 난임지원금 연령차등 폐지 등을 포함하여 한 차례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지원 횟수와 항목을 추가 확대키로 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회당 최대 110만원…난임시술비 지원 '거주요건·연령차등' 폐지올해 9월까지 시가 지원한 난임시술이 전년 대비 61.8% 늘었고, 8월에는 ‘5명 중 1명(20.2%)’이 난임시술로 태어나는 등 ‘난임지원 사업’이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시술 지원횟수, 출산 당 25회로…시술 실패 등.. 2024. 10. 31. 서울시민 누구나 보장!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다면 '시민안전보험' 지하철 문에 부착된 ‘발빠짐 주의’ 경고문 ©김장호출퇴근하면서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아침 출근 시간 여느 날과 다름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을 타려는데 ‘발 빠짐 주의’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가 얼마나 넓길래 발 빠짐을 주의하라는 건지 궁금해서 확인해 보니 정말 틈이 꽤 넓었다. 주변을 돌아보니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심코 지하철 승강장 사이로 발을 디디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지하철과 승강장 사이가 꽤 넓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장호이런 상황에서 발빠짐 사고가 실제로 발생해 상해를 입는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는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지하철 이용 중 사고가 나서 상해를 입었을 때도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다... 2024.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