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디어아트12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명동 초대형 미디어아트, 해치 깜짝 출연! 닫기서울의 겨울밤,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펼쳐지다 ⓒ문청야폭설이 가을의 끝을 알리고 겨울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명동인데, 특히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미디어아트가 장관이다.올해는 신세계백화점 본관 미디어월에서 초대형 아나모픽 3D 미디어아트로 탄생한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아나모픽 기법을 사용해 화면에서 해치가 튀어나오는 듯한 장면은 정말 신기했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관련 기사] 명동스퀘어에 해치 떴다! 72m 초대형 미디어아트 공개크리스마스 시즌 영상도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오너먼트, 산타와 루돌프의 썰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 화.. 2024. 12. 3. 놓칠 수 없는 빛 축제가 온다! 12월 13일부터 '서울라이트 광화문'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올해 연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빛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제적 규모의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4인이 참여하는 초청작가 전시를 비롯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원)생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시가 오는 12월 13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축제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연다.서울라이트 광화문 전체 프로그램 배치도이번 축제의 주제는 ‘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로 세계적 미디어파사드 작가가 참여한 빛의 축 조형물, 오픈콜 ‘Light Up(라이트 업) 광화문’, 아뜰리에 광화 공모전 작품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 11. 20. 경복궁 왔다면 '청와대 사랑채' 방문 필수! 골목 정보부터 청와대 경치까지 경복궁 돌담길에서 마주친 한복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 ⓒ김종성3호선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바로 이어져 편리한 경복궁 돌담길은 요즘 같은 소슬한 가을날, 햇살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돌담길을 거닐다 보면 장대한 은행나무가 지키고 서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볼거리 풍성한 국립민속박물관, 청와대,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등을 만나게 되는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좋다.경복궁 돌담길은 이제 세계적인 명소가 된 것 같다. 돌담길을 걷다 보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과 마주치게 된다. 경복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온 가족 관광객의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왠지 마음이 뿌듯해졌다.경복궁 돌담길에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뒤로 북악산이 멋지게 펼쳐지는 포토존, 분.. 2024. 10. 23. 거장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변신! '아뜰리에 광화'로 초대합니다 빛의 향연: 두 거장의 작품 속으로서울시가 8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4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2024 광장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설치된 아뜰리에 광화의 미디어 갤러리는 저녁의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라는 두 거장의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전시의 첫 번째 작품인 장욱진의 ‘해는 기울고, 달은 뜨고’는 그의 고백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저 멀리 노을이 지고 머지않아 달이 뜰 것이다..."라는 그의 마음속 소리가 그림을 통해 전달되는 듯하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관람객으로서 그의 세계를 함께 바라보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다.또한 앙리 마티스의 ‘Dancing wit.. 2024. 8.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