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소5 믿고 가는 핫플! 시민이 뽑은 '서울에디션25' 명단 공개 서울생활핫플 100선 중 전문심사·시민투표로 선정…자치구별 1곳씩‘서울에디션 25’로 선정된 도봉구 서울창포원서울시가 도심 곳곳에 특별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관광 명소 25곳을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서울에디션 25’로 정해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선정한 ‘서울생활핫플 100선’을 기반으로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지역 고유의 매력과 관광 자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장소 50곳을 엄선하였고, 이후 7,467명이 참여한 2차 시민 투표를 진행해 자치구별 1곳씩 최종 25곳인 ‘서울에디션25’를 결정했다.‘달맞이봉공원(성동구)’에서 본 서울 야경‘서울에디션 25’로 선정된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서울에디션25’로 선정된 영등포구 ‘강변서재’이번 ‘서울에디션25’에는 아름다운 한강 야.. 2025. 7. 13. 날씨도, 봄꽃 핀 소식도 관측합니다! 숨은 벚꽃 명소 '국립기상박물관' 진달래, 벚꽃 등 계절 관측목 다양, 기상관측 역사 전시해질녘 국립기상박물관의 만개한 벚꽃이 빛나고 있다. ©김미선서울의 봄꽃 개화 소식은 어디서 시작될까?서울의 벚꽃 개화일은 국립기상박물관 내에 심어진 ‘벚나무 계절 관측목’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193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 기상대푯값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왕벚나무는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국립기상박물관 앞마당에 있는 ‘벚나무 계절 관측목’의 1개 가지에 3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는 날 공식적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를 발표하고 있다.언덕을 오르면 국립기상박물관 입구를 만날 수 있다. ©김미선계절 관측목 중 진달래가 벚꽃보다 먼저 활짝 핀 모습 ©김미선벚나무 아래 꽂힌 '벚나무 계절 관측목' 팻말 ©김미선이전다음1/2이전다음올해의 서울시 벚.. 2025. 4. 16. 꼭 가야 할 관광명소 '서울달' 운영 확대, 다자녀 30% 할인 외국인 관광객 사전 예약 탑승권 판매 도입, 다자녀 할인서울을 130M 상공에서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 ‘서울달’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는 관광명소 ‘서울달’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우선, 서울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외국인 관광객도 원하는 시간에 ‘서울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 등)와 연계하여 사전 예약 탑승권을 판매한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대기로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었다.아울러 예약 시간과 예약정원도 확대 운영한다. 예약시스템 개편으로 탑승수요가 분산되고 현장 대기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탑승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예약채널 추가 및 예약시간·정원 확대.. 2025. 4. 1. 가을아, 가지 마! 사진으로 즐기는 서울 단풍 맛집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곳곳에는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수없이 많다.올가을은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 탓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파랬던 잎사귀가 알록달록한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자 서울의 명산, 호수, 산책로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만약 바쁜 일상에 치여 아직 단풍놀이를 가지 못했더라도 아쉬워 마세요! 이 서울 곳곳의 단풍 명소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이대로 보내기 서운하다면 이곳에 책갈피를 꽂아두세요.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봉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다.도봉산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감상하는 단풍은 더없이 황홀하다.한양도성유적전시관에서 바라본 가을빛이 깊어 가는 남산의 모습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한 걸.. 2024. 11.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