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자인서울5 청량감 가득! 2025 서울색 '그린오로라'의 탄생 비하인드 대공개 2025년 서울색 '그린오로라(Green Aurora)' ©서울시지난해 서울시 곳곳에서는 핑크빛이 감돌았다. '스카이코랄', 2024년 서울색이다. 한 해 동안 '스카이코랄'은 주요 명소 야간조명과 서울시 행사, 서울굿즈 등에서 시민들과 마주했다. 한강의 노을에서 착안한 이 색상은 시민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주었다.서울색은 도시경쟁력과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서울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탄생했다. 또 공공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며 민간 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 이런 서울색의 시작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단청 빨간색, 꽃담 황토색, 한강 은백색 등 10가지를 개발했으나 환경 색을 위주로 선정해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2025. 2. 22.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모르면 아쉬운 서울의 ‘좋은 곳, 멋진 곳, 필요한 곳’을 알려드리는 ‘서울 곳곳곳’. 디자인을 입혀 더 새로워진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강남대로’를 소개합니다.글로벌 명소가 된 서대문구 ‘홍제천 수변테라스’ 앞 홍제폭포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으로 재탄생한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일 년 내내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강남대로’가 세련된 디자인을 입고 시민을 만난다.서울시가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홍제천 수변테라스와▴강남대로 랜드마크를 개선한 것.시는 노후한 지역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개편, 2023년 발표한 ‘디자인서울2.0’ 전략을 반영해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와 디자인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개성을 담기 위해 지역 조사와 함께 주민 의견을.. 2025. 2. 11. 일상에 쏙~ 들어온 예술의 즐거움! 쓰레기통·공사가림막의 변신 지난해 4월,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이 시범 설치되었다.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디자인 서울 2.0’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쓰레기통을 유동 인구가 많은 시청과 열린송현녹지광장, 혜화역과 청와대 등에서 만날 수 있었다.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은 간결한 형태의 ‘A타입’과 덮개와 몸통에 웃는 표정을 넣어 펀(fun)하기까지 한 ‘B타입’으로 나뉜다.혜화역 4번 출구 앞의 대학로 대명거리에 놓인 펀한 ‘B타입’ 쓰레기통 ©이선미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은 기존 쓰레기통보다 커지고 밝은 색깔이어서 눈에도 잘 띄고 사용도 편해졌다. 무엇보다 투입구 높이를 조정한 덕분에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쓰레기를 넣을 수 있다.멀리서도 눈에 띄는 쓰레기통이 동십자각 맞은편에 설치돼 있다. ©이선미더불어 이번에는.. 2025. 2. 9. 성수동 코스 추천! 팝업·맛집 그리고 '성수1플레이파크' 닫기노후 공간 활용한 도심 속 놀이공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성수1플레이파크' 미리보기 ©박성애서울형 액티브 디자인사업 2탄인 ‘성수1플레이파크’가 지난해 12월 성수동에 개장했다. 서울형 액티브 디자인 사업은 도심 내 유휴·노후공간을 자연스러운 신체 움직임으로 유도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1호인 ‘여의롤장’이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 개장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파도언덕·클라이밍 존…도심 속 놀이공간 '성수1플레이파크'‘성수1플레이파크’를 직접 찾아보니 운동약자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다. 시설은 ▴놀이공간(놀이터) ▴운동공간(운동장) ▴휴게공간(공원)으로 구성돼 놀이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2025. 1.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