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원구2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곳! 수변 테라스카페 '두물마루' 생겼다 중랑천 만남의 광장 휴게공간 '노원 두물마루' 조성양평에 두물머리가 있다면, 노원에는 '두물마루'가 있다. 당현천과 중랑천이 만나 만들어내는 이 아름다운 공간은 주민들에게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소중한 장소이다. 지난 1월 23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당현천과 중랑천 합류부 두물머리 만남의 광장 옆에 '노원 두물마루'가 문을 열었다.이곳은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물멍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변 테라스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운동 삼아 걷던 중랑천 산책길에 두물마루가 생겼다고 하여 개장 다음 날 중랑천을 걸어서 노원의 새로운 명소, 노원 두물마루를 다녀왔다. 걸어서 다녀오는 데 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었.. 2025. 2. 4. '노'원 청소년의 '해'맑은 웃음이 모였다! '노해 청소년아지트' 개장 노원구 노해 청소년아지트에는 작지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김영주11월인데도 날씨가 온화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해졌다. 청소년들도 학교, 집, 학원만 오가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에 노원구 노해체육공원 내에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시설 노해 청소년아지트가 개장했다.이곳 노해 청소년아지트 주변 반경 300미터 이내에 6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지만, 청소년들이 어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이번 노해 청소년아지트는 ▴꿈꾸는(월계3동) ▴끌림(상계6,7동) ▴미트업센터(월계2동) ▴오락실(중계2,3동) ▴하쿠나마타타(상계3,4동) ▴차오름(중계4동) ▴엔터 아지트(월계1동)에 이어 노원구가 조성한 여덟 번째 청소.. 2024.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