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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서가2

한 폭의 산수화가 여기 있었네! 지금 당장 노들섬에 가야 하는 이유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 공간인 노들섬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은 새로운 감각의 창을 하나 열어주는 느낌이라 마음을 설레게 한다.노들섬 노들갤러리 1, 2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공존’을 주제로 6팀의 시각예술 작가가 2주씩 작품을 선보이며, 1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2팀씩 짝지어 총 3차례 진행된다.그중 첫 번째 전시인 최강소심의 ‘생각의 탄생: 공-존 시스템’은 노들갤러리 1관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프로젝트0의 ‘숨: 호흡의 정원’은 노들갤러리 2관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생각의 탄생: 공-존 시스템’의 ‘생각의 탄생’은 책의 각 챕터에서 .. 2025. 1. 23.
새해 첫 문화생활은 노들섬에서 어때요? 전시 감상 후 한강 전망카페까지~ 노들섬 1층에 위치한 노들갤러리 1관 입구 ©이정민모든 일에 있어 시작 또는 처음에는 언제나 설렘과 기대가 함께 한다. 마침 새해를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라 더 공감하게 된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의 2025년 첫 프로젝트 ‘자연과 인간 공존’ 릴레이 전시로 향하는 마음도 그랬다.노들섬의 포토존으로 잘 알려진 노들스퀘어 ©이정민버스에서 내려 마주한 한겨울의 노들섬은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유래했다는 지명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이곳의 포토존으로 잘 알려진 노들스퀘어에서 바라본 탁 트인 한강 뷰 또한 멋졌다.노들섬 새해 첫 프로젝트 전시 중 소수빈 작가의 작품 ‘신-생태계의 변형식물’ ©이정민노들섬 새해 첫 프로젝트 전시는 ‘자연과 인간 공존’이라는 대주제로 6팀의 시각예술작..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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