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초2 따뜻한 서울식물원에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전시·체험 가득! 9호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서울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겨울의 찬 바람에 얼어붙은 야외 정원을 지나가면 실내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고 즐길 프로그램과 전시가 가득하다.특히 이번 겨울은 온실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난초들 중에서도 화려한 난초들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노동식 작가의 와 서울식물원 오브제. ⓒ이정민다양한 난초를 만나는 열대관열대관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의 무덥고 습한 기후의 열대 우림처럼 온실을 만들었고, 마치 정글 탐험을 하듯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반다, 카틀레야, 온시디움 등 다양한 색상의 난초와 희귀 난초를 볼 수 있으며, 난초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겠다. .. 2024. 12. 13. 따뜻함이 필요할 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10주간 이색 전시 서울식물원에서 12월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서울식물원은 겨울을 맞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주간 온실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전시와 열대관 난초 전시를 선보이는 따뜻한 ‘윈터 페스티벌’로 시민들을 초대한다.‘윈터 페스티벌’은 서울식물원 온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두 가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지중해관에서는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라는 주제의 특별 크리스마스 전시가, 열대관에서 ‘오늘 난’이라는 주제로 열대 난초 전시가 마련되었다.먼저 온실 지중해관에서는 지중해 식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하여 제작한 60가지 ‘겨울요정’이 곳곳에 숨어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중해 식물을 관람하며 곳곳에 숨겨진 ‘겨울요정’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