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악산5 관악산 등산은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에서 시작! (ft .하이킹메이트)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은 신림선 관악산역 개찰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최현우최근 한파가 물러가면서 많은 시민들이 산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K-등산’ 열풍이 불며 등산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한국의 산들은 이제 단순한 자연 체험을 넘어, 문화와 힐링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자 역시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등산을 계획하던 중, 서울관광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이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해 봤다.‘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산행을 준비할 때 필요한 코스 정보 제공은 물론, 등산 관련 물품 대여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림.. 2025. 2. 22. 새해 다짐은 관악산 자락 따라 서울둘레길 11코스에서! 지난 4월, 기존 8개 코스였던 서울둘레길 156.5km가 21개 코스로 세분화됐다. ©최용수“두려움은 맞서는 게 아니라 그냥 즐기는 거야.”지난 8월에 개봉했던 토네이도를 다룬 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두려움을 안겨주는 자연재해와 마주할 때가 많다. 이에 맞서거나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라는 영화 속 대사는 시사점이 크다.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같은 겨울, 이 또한 자연이 주는 두려움이다. 움츠러들거나 피하지 말고 벌떡 일어나 추위마저 즐기려는 ‘걷기’야말로 겨울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가 아닐까 싶다.서울둘레길 11코스 중 무당골 인근 쉼터와 형제 소나무 ©최용수서울에는 겨울에도 걸을 수 있는 테마 산책로가 자치구마다 다양하다. 그러나 뭐니 해도 서울을 대표하는 산책길.. 2025. 1. 6. 서울 명산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등산관광센터'…물품대여·짐보관 K-등산이 한국 관광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각광 받고 있다.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되면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 총 4만여 명 가운데 1만 7,600여 명은 외국인이었다. 방문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인 셈이다.서울을 대표하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총 3곳에 조성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등산용품 대여부터 짐보관서비스, 탈의실 운영은 물론 산행코스 안내, 등산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등산복, 등산스틱 등 등산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은 .. 2024. 11. 21. 눈물나게 아름답다! 가을에 가야 할 서울대공원 둘레길 세 곳 서울대공원이 무료로 숲속 가득한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 세 곳을 소개했다.무르익은 가을,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거닐며 가을 운치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대공원은 한 바퀴 돌아보기 좋은 둘레길로 호숫가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 산림욕장길 세 곳을 소개했다.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풍경호숫가 둘레길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2.8km의 산책길로, 청계저수지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악산, 청계산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동물원 둘레길은 4.5km,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조용히 걷기 좋은 숨은 명소다. 동물원 둘레를 크게 돌아 북문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길로, 특히 가을에 가장 인기가 많다.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풍경산림욕장길은 7km의 길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024. 11.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