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2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한다.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임신 .. 2024. 7. 13. 공공예식장,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22곳 무료 대여 7월부터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서울시가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 22곳이 무료로 개방되고,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 이내의 비품운영비도 새롭게 지원한다.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마이웨딩’ 사업을 7월부터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① 예식비용 절감 대관료 감면 및 비품운영비 지원, ② 예식공간 확대 선호도 높은 야외예식장 8개소 신규 개방, ③ 상담‧예약 개선 전용 누리집 신설 등이다.‘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사업’은 공원, 한옥 등 매력적인 서울의 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총 70쌍(2023년 29쌍, 2024년 6월 말 41쌍)이 결혼식을 올렸고, 올 하반기에는 63쌍.. 2024.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