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단풍2 아직도 안 가봤나요? 단풍 곱게 물든 청와대, 이용 꿀팁! 가을 나들이 장소로 추천!…무료셔틀·사전예약 안내올해로 청와대가 개방된 지 2년 5개월이 흘렀다. 청와대는 2022년 5월, 현 대통령 취임 후 바로 개방되어 현재까지 약 64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개방 첫 달에는 무려 한 달에만 약 78만 명이 다녀갈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관람에 어려움도 많았다.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요즘 청와대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개방 초기에 비해 조금은 편해진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청와대를 방문했다. 현장 신청으로도 입장은 가능하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 해 1일 최대 2,000명만 가능하므로 가급적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여유로운 청와대 가을 산책을 위해서는 대중.. 2024. 11. 6. 의외의 서울 단풍명소! 호국영웅과 함께 걷는 고즈넉한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의 숨은 단풍명소다. 사진은 지난해 현충지 모습. ©최용수지긋지긋 하던 무더위는 과거가 되었고, 어느새 가을의 한복판이다. 쾌청한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을 보면서 가을에 흠뻑 취하고 있다. 이번 가을은 예년보다 짧을 것이라는 예보를 접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멀리 가지 않고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나고 싶다. 서울에 살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숨은 단풍명소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국립서울현충원 국군장병 묘역 전경 ©최용수44만 평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로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현충원 묘역 사이마다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는 것은 나들이의 색다른 정취를 더해준다. 무엇.. 2024.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