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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80세 일상을 체험해 보니 엄마 생각 절로 나요" 노인생애체험센터

by 여.일.정.남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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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1/3
‘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1/6
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1/3
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1/8
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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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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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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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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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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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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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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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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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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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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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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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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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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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1/6
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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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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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선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해간다.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노인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얼마나 불편할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 노인이 되면 모든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력과 시력, 촉각, 청각 등이 저하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가 효창운동장을 지나간다. 백범김구기념관 뒷편의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도착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백범김구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미선
  • 효창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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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이고, 가장 많이 감소하게 되는 미각은 짠맛이라고 한다.

질병, 빈곤, 고독, 무위로 4고(苦)를 겪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태블릿 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체험으로 어르신 감성 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가벼운 게임 형식으로 뇌 기능을 자극하는 인지훈련이었다.
  •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김미선
  • 노인이 되면 가장 먼저 퇴화하는 감각 기관은 시각이다. ©김미선
  • 어르신 감성체험하기, 인지향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다. ©김미선
  • 태블릿 패드를 이용해 디지털 체험이 이어졌다. ©김미선
  • 노인생애를 체험하기 위해 노인생애체험센터로 들어간다. ©김미선
  • 노인 생애 체험 전, 노인에 대한 태도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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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할 시간이다.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으로 체험복을 착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체험복은 벨크로테이프로 마감되어 있어 반팔이나 니트를 입은 체험자는 준비된 조끼를 입고, 팔토시를 착용했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한다. 작은 모래 주머니이지만, 불편함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무릎과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니 움직일 때마다 다리와 팔을 굽히기도 어렵다. 등억제대는 자세 변화와 무거움까지 더해지니 온몸이 아파왔다. 장갑과 리스트럭터를 착용하니 손과 손가락이 움직일 수 없었다. 고글을 쓴 후에는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무거워진 몸으로 천천히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다.
  •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먼저 착용했다, 불편함을 느꼈고, 벌써부터 걷기가 힘들다. ©김미선
  • 노인이 되는 체험복을 입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미선
  • 80세 노인의 신체로 변신하는 체험복의 무게는 약 6kg이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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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보고, 주방의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씽크대 앞에 선다. 거실에서 의자에도 앉아보고,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보고, 욕조에도 들어가 보기도 했다.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 보행 생활 체험 공간으로 계단과 슬로프를 오르고 내려왔다. ©김미선
  • 개인 생활 체험으로 침실의 바닥에 누워보고, 침대에도 누워본다. ©김미선
  • 냉장고에서 용기를 열어보고, 생수를 꺼내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김미선
  • 주방, 거실, 시각·청각·촉각 체험으로 이어진다. ©김미선
  • 공공 생활 체험으로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었다 벗어본다. ©김미선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을 들어가본다. ©김미선
  • 욕실을 이용하고, 문을 열고, 가구를 열어보며 다양한 손잡이를 체험했다. ©김미선
  • 욕실의 변기에도 앉아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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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등이 굽고, 관절은 뻣뻣한 상태가 된다. 척추와 관절의 변화로 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체험복을 벗으니 몸이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노인 체험을 해보니 엄마 생각이 절로 난다. 엄마! 사랑해', '몸이 불편하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어요' 등 체험 후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 체험복을 착용하니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관절은 뻣뻣하고, 등이 굽는 등 실감 나는 체험이었다. ©김미선
  •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어요' 등의 체험 후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고글을 쓴 상태로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의 바탕색을 확인했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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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에 조성된 고령친화제품홍보관으로 이동해 실버 용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보행보조차, 수동휠체어, 지팡이, 간이변기 등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령자가 조작 및 인지가 쉽고 사용이 편리하며 노인에 대한 정신적·신체적 특성을 배려하는 등 지정 기준에 의해 선정된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고령자를 배려한 고령친화우수제품에는 S마크를 부여한다고 했다. 체험 소감을 나누고, 노인생애·전시체험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 고령친화제품홍보관으로 이동해 실버 용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미선
  • 고령자를 배려한 고령친화우수제품에는 S마크를 부여한다고 했다. ©김미선
  • 보행보조차, 수동휠체어, 지팡이 등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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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애체험을 희망한다면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누리집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체험이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2시간이다. 단체의 경우 전화(02-712-655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해소하고,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준다. 사회에 짐이 되는 삶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노인생애체험'은 고령자의 신체 상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감을 나누고, 노인생애 전시체험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김미선

노인생애체험센터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 58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1층
○ 운영일시 : 월~금요일 09:00~17:00
○ 휴관일 : 매주 토·일요일, 법정공휴일
○ 교육시간 : 10:00~12:00, 14:00~16:00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누리집
○ 문의 : 02-712-6400, 02-712-6556

고령친화산업 정보은행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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