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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서울, 새로운 옷을 입다 '도시경관 개선사업' 어떻게 바뀌었을까?

by 여.일.정.남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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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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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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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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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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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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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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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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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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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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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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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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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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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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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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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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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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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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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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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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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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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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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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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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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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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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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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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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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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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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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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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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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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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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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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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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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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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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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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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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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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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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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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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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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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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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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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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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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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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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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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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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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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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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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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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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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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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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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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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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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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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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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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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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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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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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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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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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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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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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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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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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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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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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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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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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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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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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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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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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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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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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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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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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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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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폭포마당

○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서울 곳곳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지역경관과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새해 들어 홍제천 홍제폭포마당 강남대로 일대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들의 공모를 거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종로구 백악산 도보탐방코스 ▴강동구 학원거리 광장 조성사업을 금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명동 관광특구 ▴강동구 고덕천 수변공간도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디자인 입히니 더 좋아진 곳들! 홍제천 수변테라스·강남대로

홍제폭포마당에 조성한 '펀(Fun)'한 휴식공간

2022년 조성을 끝내 지금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기존의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설치작품들과 어울리는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는 나무 데크를 깔고 많은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넓혔다. 또한 산책로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홍제폭포마당 일대가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수봉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하부에 대형 스테인리스 거울을 설치해 펀(Fun)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조수봉
  •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경’과 어울린 휴식 공간 ©조수봉
  • 고산금 작가의 설치작품인 ‘반사문’과도 휴식 공간이 잘 어울린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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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 하부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극대화 했다. ©조수봉
휴식 공간 바닥에는 새롭게 나무 데크를 깔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폭포 앞 산책로에는 새롭게 바닥을 재포장해 밝고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봉

더 안전하고 즐거워진 강남대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구간의 강남대로에는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등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작은 정원과 쉼터를 조성했고, 지하철 환기구에 새롭게 가림막을 둘러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하여 포토존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했다. 특히 글라스타워빌딩과 YBM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일명, 토끼굴)은 그간 무단 흡연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었던 장소로, 이번에 골목을 정비하고 수직 정원, 조명, 상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숲속의 비밀통로와도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로 거듭났다.
  • 강남역 11번 출구 뒤편의 ‘강남스퀘어’에는 기존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상징물 겸 포토존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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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움직이는 그네형 벤치 ©조수봉
강남대로의 보행로와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수봉
  • 야간에는 새로운 그늘막이 조명 시설의 기능도 한다. ©조수봉
  • 새로운 그늘막에는 무선 충전기를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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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벤치를 놓았다. ©조수봉
지하철 환기구에 가림막을 설치해 도시미관 증진과 보행에 안전을 도모했다. ©조수봉
가림막, 작은 정원 등은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설치됐다. ©조수봉
  • 강남역 11번 출구의 토끼굴이 새롭게 변신하고 화이트 래빗이 등장했다. ©조수봉
  • 무단 흡연 장소에서 쾌적한 보행로로 변신한 토끼굴 ©조수봉
  • 토끼굴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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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교통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서대문09대·10·14번 마을버스 이용
○ 폭포 가동시간: 08:00~21:00
○ 카페폭포 운영시간 : 10:00~21:00
○ 투명돔 개방시간 : 09:00~20:00
○ 문의 : 02-330-4998

강남대로 도시경관 개선 구간

○ 위치 :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 ~ 9호선·신분당선 신논현역 6번 출구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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