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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4

한 번 신청에 원스톱 지원!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시작 서울시가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하고 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직접 찾아가 보았다. 사당역과 종각역은 서울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환승역으로, 이동노동자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환승역이라는 접근성을 고려하여 두 곳을 선정한 것 같은데, 정말 적절한 위치 선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사당역 쉼터는 2호선 5·6번 출구 인근 상가에, 종각역 쉼터는 1호선 5·6번 출구 인근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들의 업무 시간에 맞춘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이동노동자 쉼터는 택배, 배달, 대리운전기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들이 야외에서 일하다 지.. 2025. 2. 21.
눈썰매·얼음 미끄럼틀…겨울놀이 다 모였다! 중랑구 무료 눈썰매장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에 열린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 ©홍혜수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 무료로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에 다녀왔다.눈썰매장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운영 중이다. ©홍혜수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2월 9일까지 이어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안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기간(1월 28일과 29일)에는 휴장한다. 입장료가 따로 없어 편하게 들러 겨울 놀이를 즐기기 좋아 보였다.이곳은 눈썰매장은 물론이고 눈놀이장과 각종 놀이 시설, 편의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겨울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어린이들이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있다... 2025. 1. 10.
내 집 같은 편안함이 장점! '원지공원도서관'이 반가운 이유 한 해가 가기 전 새로운 도서관의 개관 소식이 반갑다. 지난 11월 12일, 영등포구가 대림3동에 있는 원지공원 옆에 개관한 '원지공원도서관'이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원지공원도서관의 개관 콘셉트는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고, 면적 569.11㎡(약 180평),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콘셉트에 맞게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화‧수‧목‧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까지 운영).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공원 옆, 주택가 근처에 있어 원지공원도서관은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내 집' 그리고 '이웃집' 같은 편안한 느낌이 장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방음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 2024. 12. 10.
주택가에 생긴 집처럼 아늑한 공간, '원지공원도서관' 개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해 최근 개관한 영등포구 원지공원도서관 ©김재형아파트 등 인구가 밀집한 지역은 도서관과 같은 편의시설이 많다. 반면 주택가는 공간의 확보가 쉽지 않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해 최근 개관한 영등포구의 원지공원도서관은 주택가의 공공 편의시설로 좋은 사례이다. 새로운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제공 장소를 넘어 주택가에 부족한 문화적, 교육적, 공동체적 가치를 보완해 주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1층은 커뮤니티 공간, 북카페로 꾸며져 있다. ©김재형도서관 1층은 커뮤니티 공간, 북카페로 꾸며져 있다.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지식 정보뿐만 아니라 서로 만나서 독서 모임, 문화 강좌..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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