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킥보드 없는 거리1 마포 레드로드에서 사라지는 '이것'? 길거리 안전 위해 나부터 실천! 전동 킥보드는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 충돌 사고의 위험이 크다. ©김재형최근 전동 킥보드 이용자 수가 늘면서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유모차를 동반한 보행자와의 사고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킥보드가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되면 보행로를 막아 통행에 불편을 준다. 이는 특히 휠체어 사용자나 시각장애인에게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산책 코스로 집입하는 구간에 설치된 전동 킥보드 운행금지 안내판 ©김재형이에 지난해 11월 13일 마포구는 서울시에 홍대 레드로드 R1~R7 구간(약 1.6km)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요청은 한 달만에 서울시경찰청의 교통시설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마포구는 현재 관련 .. 2025.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