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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4

예약 없이, 준비물 없이 떠나는 감성 캠핑! 불암산 피크닉장 불암산 피크닉장에 캠핑카처럼 꾸며 놓은 포토존 내부 ©김영주요즘은 멀지 않은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나 주말에 1박 정도로 캠핑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다. 바쁜 일상에 잠시라도 '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휴식을 위해 집이 아닌 야외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 해도 '언제 떠나야 할지', '뭘 가져가야 될지?' 등등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땐 가까운 '이곳'으로 가보길 추천한다. 바로 불암산 피크닉장이다. 게다가 무료이기까지 하다.산속에 자리 잡은 불암산 피크닉장.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진다. ©김영주텐트와 테이블이 준비돼 있다. ©김영주불암산 피크닉장은 캠핑 준비물 필요 없이, 비용 부담도 없이 캠핑을 다녀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최적.. 2024. 11. 29.
'계곡 뷰' 카페와 맛집, 캠핑장, 빠지는 게 없네! 우이동 계곡 유원지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 계곡을 흐르는 우이천 ⓒ김종성무더운 여름을 견디다 보면 평소 건강과 환경을 위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나도 저절로 능이백숙 같은 보양식을 찾게 된다. 시원한 계곡가에서 청명한 물소리와 산들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북구 우이동 계곡 유원지다. 평범한 음식이 세 배는 맛있게 느껴지는 신기한 곳이기도 하다.이곳은 맛집뿐만 아니라 무기력해지기 십상인 여름철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인근 동네 주민들이 찾아오는 피서지 계곡이기도 하다. 우이동 계곡을 흐르는 우이천은 평소엔 물이 적게 흐르는 건천이지만, 여름철 장맛비는 우이천을 풍성한 계곡 풍경으로 바꾼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북한산, 도봉산 산골과 숲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여름 무더위를 잊을.. 2024. 8. 9.
1박에 삼천원, 성북구 삼척수련원에서 알뜰 휴가 보냈어요!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휴양시설인 '성북구 삼척수련원'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김미선폭염과 도시의 소음을 피해 피서지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작, 서초, 성동, 성북, 용산, 동대문구에서는 유명 휴양지에 휴양 시설을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휴양시설인 '성북구 삼척수련원'을 이용해 여행 경비를 절약하고, 알뜰한 휴가를 보내고 왔다. 성북구는 자매 결연 도시인 강원도 삼척시에 ‘성북구 삼척수련원'을 운영 중이다. ©김미선2020년, 관리동 및 공동 시설, 캠핑용 나무 데크를 설치했다. ©김미선1/2 성북구는 자매 결연 도시인 강원도 삼척시에 ‘성북구 삼척수련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2020년, 관리동 및 공동 시설, 캠핑용 나무 데크를 설치해 이용객들.. 2024. 8. 9.
두 손 가볍게 떠나는 도심 캠핑! 안양천 캠핑존 vs 서울숲 여름캠핑장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 여름캠핑장 ©홍지영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숲 속 캠핑장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녹록지 않다. 이럴 때,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바로 안양천 캠핑존과 서울숲 여름캠핑장이다. 서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양천 캠핑존은 연중 이용이 가능하지만,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여름철에만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텐트를 지급하는 것은 아니라, 개인 텐트를 챙겨서 가야 한다. 또한 두 곳 모두 취사는 어려우니, 음식을 준비해 가거나 배달음식을 이용하길 권한다.서울숲 입구에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안내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홍지영안양천 캠핑존은 구로구에서,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성동구에서 운영하고 있..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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