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환경6 더 고도화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이제 양심의 불을 켜세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고문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염지연거리를 걷다 보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있다. 보도블록 사이에 밀려나서 뭉쳐진 버려진 쓰레기들, 쓰레기장이 아닌데도 아무 데나 방치된 일회용 컵과 종이쓰레기들은 당연히 도심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눈살이 찌푸리게 한다. 때문에 거리 곳곳에서 ‘이곳은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닙니다. 올바른 배출장소에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문구를 쉽게 마주하게 되는데 이러한 안내문구와 경고 방식이 더 다양해지고 있어 취재해 보았다.주민들의 불편과 수거인들의 고충을 생각한다면 이제 양심의 등불을 켜야 할 시간이다. ©염지연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고 방식 중 눈에 띈 것은 바로 '양심등불'이다.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경고.. 2025. 2. 6.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 2월 3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시가 2025년 전기차 9,276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친환경 교통 전환을 가속화한다.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10만 대를 누적 보급한 데 이어, 차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대중교통 분야에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차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올해 보급하는 전기차는 총 9,276대로 민간에 9,096대, 공공에 180대를 각각 상·하반기 나눠 보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승용차 4,000대 ▴화물차 500대 ▴택시 900대 ▴시내/마을버스 130대 ▴어린이 통학차량 10대 ▴순환‧통근버스 3대를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전기택시, 전기버스(시내‧마을)는 서울시 별도계획 수립 후 공고할 예정이다.차종별·부문별 보급대수와 보조금 지원내용을 안내와 함께 환경부.. 2025. 2. 1. 기후위기 해법 '기후테크·저탄소 식품' 보러 오세요! 11월 25~26일 DDP에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가 열린다.최근 ‘기후테크’(기후와 기술의 합성어)가 기후위기 해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26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혁신적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후테크 산업의 세계적 트렌드와 미래 전략 등을 공유하고,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11월 25일과 26일 DDP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 저탄소 문화를 확산하고 비건, 저탄소 푸드테크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도 함께 연다.‘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2024. 11. 21. 건전지, 과자 봉지는 어떻게 버리지? 알쏭달쏭 분리배출 Q&A 알아두면 쓸데 있는 분리배출 잡학사전!헷갈리는 분리수거 Q&Aㅇ 폭죽은 어떻게 버리나요?ㅇ 수영복은 의류수거함에?ㅇ 과자봉지는 분리배출이 안 되나요?ㅇ 불연성 쓰레기봉투 어디에 파나요?ㅇ 건전지는 어디에 버려요?ㅇ 요거트 분리배출 시 상표 제거가 어려워요ㅠㅠ품목에 따라 분리배출 요령이 달라지는 만큼오늘은 자주 접수되는 헷갈리는 분리배출 질문에제로서울이 올바른 답변을 해 드릴게요.Q. 건전지는 어떻게 버리나요?최근 전국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폐건전지가 원인으로 추정되는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요.인형, 소형 전자제품, 장난감 등과 함께 종량제봉투에 잘못 버려진 폐건전지는인명피해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데요.일상 생활에서 자주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건전지!.. 2024. 10.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