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약계층7 치료로 쉬어도 생계 걱정 없게…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확대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이 올해 확대됩니다. 지원금은 하루 9만 4,230원으로 늘고, 우선지원 대상도 일용직,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에 가사관리사, 방문교사까지 포함됩니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보건소 방문으로 가능합니다.유급휴가 없는 근로자 입원시 '일 9만 4,230원'…연간 최대 14일 지원서울시가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나 건강검진으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는 아파도 하루 수입 걱정에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검진도 미루는 시민들이 입원하거나, 입원에 따른 외래진료,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시의 .. 2025. 2. 19. 서울형 긴급복지 가동! 사각지대 없애고, 위기가구 지원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생계비 1인 가구 기준 월 73만 원으로 인상했다.서울시는 올해도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촘촘하고 빠르게 도울 계획입니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금액도 인상했습니다. 저소득 가구가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형 긴급복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 본격적인 2025년도 지원에 나선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는 25개 자치구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 2025. 2. 13. 저축액 2배 매칭!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신청은? 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어린이들이 먼 훗날 필요한 사회진출비용을 스스로 마련하는 능력을 키우고 꿈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는데,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신규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 대비 소요 예산을 7.4배 증액했으며, 약 41,000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 취업,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새해부터 대폭 확대한다.작년까.. 2025. 2. 2. 매서운 추위에도 훈훈함 가득~ 온기창고·동행식당을 아시나요? 겨울에 유난히 추운 사람들이 있다.쪽방촌 주민과 에너지 취약계층이라 불리는 이들이다.‘약자와의 동행’을 약속한 서울시는 이들과 함께 걷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라고 해도 겨울은 겨울이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겨울이라는 계절은 언제나 춥고 쓸쓸하게 마련. 가뜩이나 힘든 겨울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이 있다. 기업체나 후원자들에게 받은 물품을 나누는 ‘온기창고’와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정을 전하는 ‘동행식당’이 바로 그곳. 함께 나누는 마음 덕분에 쪽방촌 주민이나 취약계층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고마운 곳을 찾아가보았다.쪽방촌은 개인화된 사회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호연 .. 2024. 12.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