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6 예술 꿈나무에 교육비 전액 무료!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초1~고1 대상…예술 재능 있는 청소년 300명 지원서울예술영재교육 수업 모습음악교육 180명, 미술교육 120명 모집…지난해 270명에서 확대서울시가 ‘2025년 서울예술영재교육’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서울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맞춰 올해는 교육생을 지난해 270명에서 300명(음악 180명, 미술 12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서울예술영재교육은 서울시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취약계층 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고자 한다. 지금까지 총 3,107명(음악 1,869명, 미술 1,238명)의 예술 영재를 양성했으며 그중 콩쿠르 등 전문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은 438명(770회),.. 2025. 3. 7. 저축액 2배 매칭!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신청은? 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어린이들이 먼 훗날 필요한 사회진출비용을 스스로 마련하는 능력을 키우고 꿈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는데,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신규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 대비 소요 예산을 7.4배 증액했으며, 약 41,000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 취업,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새해부터 대폭 확대한다.작년까.. 2025. 2. 2. 용기 있고 다정한 어른들이 만드는 다음세대라는 공간 공사를 앞두고 유치원 이웃들에게 쓴 아이들의 손편지 안내문과 유치원 홈페이지에 올라 보호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EUS+건축 설계의 그 유치원의 놀이터.아빠건축가의 다음세대 공간 탐험 (37) 용기와 다정함이 깃든 다음세대 공간들“졸업하는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해요. 아이디어는 자기들이 냈는데 놀이터는 동생들이 쓴다고요. 그래서 오픈하우스를 열어서 졸업한 아이들도 초대하려고요. 그리고 유치원 인근의 이웃집들에게 아무래도 공사 중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서 원아들이 직접 그리고 써서 안내문을 작성해 나눠드렸어요.”필자와 EUS+건축이 만3~5살 유치원 원아들과 지난 봄 디자인 워크숍을 하고, 설계를 완료했던 서울장충유치원 외부 놀이풍경 시공을 시작했다. 시공자, 건축가, 유치원 관계자가 모인 첫 현장 회의에.. 2025. 1. 11. 겹겹의 시간이 쌓여 울림을 주다! 작은 변화가 모여 상징적 풍경으로 아빠건축가의 다음세대 공간 탐험 (36) 다음세대 상징적 풍경산을 오르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쌓인 돌무더기들이 눈에 띈다. 오가는 등산객들이 하나둘씩 얹은 돌무더기는 수많은 사람 각자의 소원이나 바람을 담고 있으면서 동시에 지형을 닮은 자연스러운 형태로 시간에 따라 나이 들어간다. 그러면서 일부 무너지면 또 다른 어떤 이들이 그 돌을 집어 올려놓으며 모습은 조금씩 변화해간다.마치 등산로의 돌무더기처럼, 인왕산 등산길 초입의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는 2008년에 설치된 서울시 공공미술 중 하나인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라는 시민참여 작품이 있다. 기획과 제작은 최연숙, 조임식, 신승수 작가.이렇게 여러 개의 돌이 자연 속에 펼쳐져 있으면 그냥 자연의 일부지만 거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더해져서 .. 2024. 12.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