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조 파업 앞두고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시가 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12월 4일 현재 철도공사(코레일) 노조는 12월 5일, 교통공사 노조는 12월 6일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 수립을 마쳤으며, 신속하게 가동에 나선다.시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 및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교통공사, 철도공사(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 기관과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면밀히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은 본부 구성 및 수송대책 시행을 위한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파업 기간별로 ▴1단계(D~D+6일, 7일간), ▴2단계(D+7일 이후)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