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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2

임신초기 유·사산휴가 ‘5일→10일’로…임신·출산가구 지원 강화한다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민간기업도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 의무공개배우자 유·사산휴가 3일 신설…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 그동안 임신 초기에 유·사산하는 경우 5일간 부여한 ‘유·사산 휴가’를 충분한 건강 회복을 위해 10일로 확대한다.또한 배우자에게도 유·사산휴가(유급) 3일을 신설하고,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근거 마련과 함께 난임시술 의료비지원 강화 등 임신·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현재 공공기관에서 공개하고 있는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은 민간기업도 의무공개하도록 하고, 내년 1월부터는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의 세무조사를 최대 2년 유예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30일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지난 6월에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 2024. 10. 31.
임산부를 응원합니다! 서울시가 준비한 더 커진 혜택 모아보기 서울시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 더 주목이 필요한 날이기도 하다.서울시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사업에는 특히 이번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 울음소리가 귀한 저출생 시대에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혜택들이 추가되었다. 전국 최초인 사항들도 많다. 미래를 품은 ..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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