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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3

2025년 바뀌는 부모 육아 휴직 관련 내용(총정리) 편집자 주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2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58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장기간 이어진 초저출산 현상은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지속가능성을 저해하고 국가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고 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히며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지난 6월 19일 발표했다. 정책브리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내년 시행 예정인 저출생 대책의 핵심 내용을 5편에 걸쳐 소개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은 3만 5,336명으로 28.0%를 차지했다. 2022년.. 2024. 10. 8.
육아휴직 6개월 연장법' 본회의 통과 딥페이크 처벌 개정안 등 가결출산휴가·배우자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하는 '모성보호 3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모성보호 3법'으로 불린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해당 법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했고, 육아휴직 기간도 현행 2년에서 부모별 1년6개월, 부부 총 3년으로 늘려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 밖에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허위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에 대해 처벌하는 성폭력 처벌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허위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죄를 신설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2024. 9. 27.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모집…17일 접수시작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다.‘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내국인 돌봄종사자가 감소하고, 점차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돌봄비용 때문에 원치 않게 경력이 단절되거나, 출산 자체를 포기하는 양육자를 위한 대책이다.7.17.~8.6. 이용가정 모집…소득 상관없이 신청 가능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3주간)까지 모집한다. 서비스 제공은 9월 초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서비스 이용은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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