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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조작가용 표준계약서 나왔다…모바일로도 OK 서울시는 웹툰 보조작가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다섯 번째 서울형 표준계약서를 개발했다.열악한 처우를 받고있는 웹툰 보조작가가 공정하게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노동권을 보호받도록 지원하는 ‘웹툰 보조작가 표준계약서’ 개발이 완료됐다. 최근 급성장 중인 웹툰 산업 내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고 노동권익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인 시도다.그동안 많은 웹툰 보조작가들은 구두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제대로 된 협의 없이 작업을 진행한 경우가 많아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제작사나 작가의 무리한 업무 요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약속된 급여일이 지켜지지 않는 등 급여 지급조차 불확실한 경우도 있었다.다섯 번째 서울형 표준계약서…근로자용·프리랜서용 2종이번에 서울시가 개발한 ‘웹툰 보조작가 표준계약서’는 운동트레이.. 2024. 11. 19.
웹툰·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다면 이곳으로! '상상비즈아카데미' ‘2024 글로벌 창작위크’에서 장항준 감독이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춤을 추더라도 남의 장단이 아닌 내 장단에 맞춰야 해요. 학교 다닐 때 보면 주변에 그런 아이 꼭 있잖아요. 별달리 잘하는 것도 없어 보이는데 정이 가는 좀 귀여운 애. 그 애가 바로 접니다.”객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강연자로 나온 장항준 감독은 크지 않은 몸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앉아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무술 동작을 시연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의 이야기에는 웃음과 감동이 같이했다.K-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 글로벌 창작위크'가 개최됐다. ⓒ김윤경'글로벌 창작위크'가 진행된 서울예술대학교 드라마센터 ⓒ김윤경지난 11월 1~2일,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 콘텐츠팩토리Ⅱ와 서울예술대학.. 2024. 11. 9.
유명 웹툰 작가 노하우 공개! '글로벌 창작위크' 참가자 모집 K-콘텐츠 미래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는 ‘글로벌 창작위크’가 첫 개최한다.한국과 영국,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콘텐츠 작가들의 창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부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다루는 강연까지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 창작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퍼스 및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에서 K-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2024 글로벌 창작위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상상비즈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분야 콘텐츠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강 및 네트워크, 전시, 웹툰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부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품 계약 및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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