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트럴파크2 지상철도 全 구간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조성 서울시는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선로 모습.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변신하고, 역사부지(171.5만㎡)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활력이 넘치는 입체적 신(新)경제코어로 조성된다.서울시가 지역 간 단절과 지역쇠퇴 원인으로 꼽혔던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23일 발표한 계획을 오는 25일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지로 제안할 계획이다... 2024. 10. 24. 홍제전~경의선숲길, 자전거 페달 밟으며 가을산책하기 좋은 길 홍제천에서 이어지는 '연트럴파크' 연남동 경의선 숲길 ©김종성살면서 가장 길게 느껴졌던 여름철 무더위가 10월이 되어서야 마침내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어찌나 반가운지 절로 동네 산책에 나서게 된다. 지난 여름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주었던 홍제천길과 폭포마당이 새삼 반갑게 다가온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에 가기도 하는데, 경의선 숲길공원이 천변에 이어져 있어서다. 마포구 연남동에서 용산구 효창동 사이에 조성된 서울에서 가장 긴 공원인 경의선 숲길은 총 6.3km 거리로 홍제천과 함께 연계해 자전거 타고 도심 여행하기 좋은 길이기도 하다.홍제천 인공폭포를 바라보기 좋은 '카페 폭포'와 테라스 ©김종성'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202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