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버스3 '기후동행카드' 의정부시 확대! 서울 외 가능 구간 총정리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의정부 관내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기후동행카드’의 범위가 의정부시까지 확대됩니다. 이미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버스와 7호선 장암역에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협약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15개역과 ‘1호선’ 5개역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서비스가 적용되면, 경기 북부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12월 11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정부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 2024. 12. 12. 20년만에 준공영제 대개편, 달라지는 서울시내버스에 바란다! 서울시가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3대 분야 혁신안을 추진한다.서울시 대중교통의 역사는 전차(電車)가 운행을 시작한 1899년과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1928년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긴 역사를 가진 서울시 대중교통은 그 이후 대규모 혁신이 이루어진 시기가 있었는데, 철도는 1974년 서울지하철 개통, 버스는 2004년 서울버스 개편을 들 수 있다.특히 2004년 서울버스개편은 노선 개편, 준공영제 시행,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 지하철-버스간 통합요금제 시행, 신교통카드 도입 등 획기적인 내용들이 많아, 우리나라 대중교통 역사상 가장 중요한 개편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서울시가 시행한 이 정책은 전국 지자체들에 퍼져나갔으며, 따라서 서울시가 우리나라 버스 개편의 기준.. 2024. 10. 30.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더 강력해진다! 혜택 확인 월 65,000원으로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오는 7월 1일 본사업을 시행합니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기후동행카드가 시민 생활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오는데요.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서울시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마치고 7월 1일 본사업을 시작한다. 특히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한층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 2024.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