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행환경 개선1 올해부터 연세로 차량 통행 가능! 신촌상권 활성화 기대해요~ 신촌 연세로 곳곳에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윤혜숙늦은 저녁 연세대학교 앞 정류장에서 내려 모처럼 연세로를 걸었다. 연세로는 연세대학교에서 지하철 2호선 신촌역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평소 버스 이외엔 볼 수 없었던 이곳에 승용차가 다니고 있었다. 연세로를 따라 신촌역 쪽으로 걷다 보니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길거리에 나부끼는 현수막이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알리고 있었다. 1월 1일부터 모든 차량의 자유로운 통행이 재개된다는 내용이다.신촌 연세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라 1월 1일부터 버스 외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윤혜숙지난 2014년 1월, 연세로는 서울시 최초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됐다. 신촌 로터리에서 연세대 삼거리까지 약 500m 구간에 .. 2025.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