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행환경2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 만든다! 공중선 지중화 속도↑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서울시가 공중선 지중화 기본계획 정비를 추진한다.서울시가 공중의 전기·통신선과 전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공중선 지중화 사업’의 기본계획 정비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기본계획 정비’ 용역 입찰 공고를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12월부터 과업에 착수해 내년 11월까지 기본계획 정비를 완료한다.앞서 시는 2007년 12월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선 지중화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 지원이 있기 전에 공중선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나 자치구가 사업비를 100% 부담했다.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254㎞의 공중선 지중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2024. 11. 7. 보행취약도로 98곳에 강철 울타리…보행자 안전강화 대책 서울시는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여러 교통사고 발생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 ‘보행자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엔 사고 지점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및 지역조사, 위험 구간 차량용 방호울타리 보강 설치, 개방공간 볼라드 설치, 보행환경 구축 개선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시가 급경사·급커브 도로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울시내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주행방향 혼동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도로는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평상시 인파가 집중.. 2024.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