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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2

고두심·오은영·한문철…서울시 명예시장 20명 위촉 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이 된 한문철 변호사가 위촉장을 받은 소감을 밝히고 있다.서울시가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다. 분야별 영향력 및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그동안 총 59명의 명예시장이 활동했다.시는 그간 정책별·사업별로 구분하던 명예시장의 운영 분야를 초저출생, 고령화 등의 사회변화에 맞춰 이슈별로 총 19개로 개편했다. 또, 분야별로 사회 트렌드를 선도하는 오피니언리더 및 인플루언서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했다.시민 및 관련 부서 추천을 통한 후보자 총 57명 중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 2024. 12. 4.
건강·저출생·안전에 총력…서울시 내년 예산 48조 편성 2025년 서울시 예산안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초점을 뒀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활기찬 서울,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외로움 없는 서울, 필요할 땐 충분한 돌봄을 받고,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서울시가 꿈꾸는 서울의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 407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민 건강과 안전 등 7개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늘리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저출생 대응① 신혼부부 매입임대②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③ 임신 준비를 위한 가임력 검사④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⑤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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