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산골 한옥마을2 팥죽 먹고, 소원 쓰고…동지 맞아 '남산골·운현궁' 특별 행사 12월 21일, 동지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팥떡 나눔 등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오는 21일 동지를 맞아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과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각각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동지 특별 행사가 열린다.동지는 24절기 중 스물 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양의 기운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고 가족과 이웃 간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을 즐겼다.동지를 맞아 새해 복을 기원하며 부적만들기, 소원쓰기 등 체험이 진행된다. 사진은 2023 남산골 세시울림 동지.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 세시울림 동지섣달’먼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남산골 세시울림.. 2024. 12. 19. 문화로 열대야 극복! '서울 문화의 밤' 8월 행사 모음 여름밤을 환히 밝혀주는 서울공예박물관 야간 전경여름밤, 참 길죠? 당분간은 열대야가 이어질 거라고 하는데요, 이럴 땐 집에만 있기보다 달빛 아래 문화산책을 즐겨보세요. 서울시는 매주 금요일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엔 더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가족·지인과 함께 금요일엔 ‘서울 문화의 밤’으로 떠나세요! 서울시가 ‘서울 문화의 밤’ 8월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야간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주(8.2.) 서울 문화의 밤 행사 안내‘.. 2024.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