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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쉼터2

매서운 추위에도 훈훈함 가득~ 온기창고·동행식당을 아시나요? 겨울에 유난히 추운 사람들이 있다.쪽방촌 주민과 에너지 취약계층이라 불리는 이들이다.‘약자와의 동행’을 약속한 서울시는 이들과 함께 걷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라고 해도 겨울은 겨울이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겨울이라는 계절은 언제나 춥고 쓸쓸하게 마련. 가뜩이나 힘든 겨울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이 있다. 기업체나 후원자들에게 받은 물품을 나누는 ‘온기창고’와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정을 전하는 ‘동행식당’이 바로 그곳. 함께 나누는 마음 덕분에 쪽방촌 주민이나 취약계층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고마운 곳을 찾아가보았다.쪽방촌은 개인화된 사회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호연 .. 2024. 12. 13.
"열 나고 헥헥…" 폭염 대비 온열질환 대처법 알아두세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철저한 폭염 피해 대비에 나섰다.역대급 찜통더위에 외출하기 두려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폭염저감시설을 확대하는 등 철저한 피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비 시민행동요령 및 무더위 쉼터 정보 등을 꼭 확인하세요!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도 올여름 첫 온열질환 의심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위기 긴급 시·구 공동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철저한 폭염 피해 대비에 나섰다. ☞ [관련 기사] 숨이 턱턱~ 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외출 자제하세요"시는 지난 1일 회의에서 25개 자치구와 ▴무더위쉼터 ..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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