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통카드5 군 복무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연장…최대 42세까지 내년부터 군 의무복무 청년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해당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포함시 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연장은 군 복무로 발생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청년에 대한 동등한 지원을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적용되는 첫 사례다. 개정안 효력이 발생하는 2025년 1월 3일부터 즉시 적용된다.서울시 청년기본 조례 제24조(의무복무 .. 2025. 1. 23. 후불 기후동행카드 활용법 '아낌없이 알려드려요!' 별도의 충전·환불 없이 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됐다.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잡은 ‘기후동행카드’가 후불형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청년할인’(만 19~39세, 7,000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다양한 문화 할인 혜택 등 폭넓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1월 30일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시작과 함께 고양·과천까지 경기도 이용 범위도 확대됩니다. 별도의 충전·환불 없이 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Q&A를 준비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려보세요!후불 기후동행카드, 카드사 통해 발급 신청…주요 이용 방법은?Q1. 후불 기후동행카.. 2024. 11. 30. 서울 관광할 때 추천! 무제한 단기 자유이용패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서울시교통에서 '패스(pass)'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다. 대중교통 자유이용권을 일컫는 말이다. 필자가 대학생이던 시절에 유럽배낭여행이 유행했는데, 그때 필수품이 유럽철도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유레일패스'였다. 일본여행이 대중화된 지금은 일본 철도를 탈 수 있는 'JR패스' 등이 유명하다.도시권 대중교통에서는 '정기권'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인다. 이러한 정기권류 승차권의 특징은 기간이나 지역의 제한은 있는데, 사용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짧은 시간 내에 많이 타고 내릴수록 이득이 된다. 또 다른 장점은 매번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충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고 신경 쓸 것이 줄어든다.그런데 생각해 볼 부분은, 그 도시에 계속 사는 사람들과 .. 2024. 10. 10. 이번엔 꼭!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신청방법은? 서울시는 10월 28일 16시까지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환급 신청을 받는다.2030 세대의 교통비 경감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 실천까지 돕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이 한 번 더 시행된다. 앞서 청년 할인 사후환급을 시행한 바 있으나, 미신청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한 차례 더 추진하기로 했다.서울시는 10월 28일 16시까지 만 19~39세 ('84.1.1.~'05.12.31.)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환급 신청’을 받는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간인 2월 26일~6월 30일 사이 기후동행카드를 ‘30일 만기 사용’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등록한 기후동행카드를 중도에 사용 정지 또는 삭제, 환불하지 않고 ‘30일 만기 사용’했다면 1개월에 .. 2024. 10.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