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CES 2025를 주목하라! 역대 최대·최다 '서울통합관' 운영

by 여.일.정.남 2024. 12. 10.
반응형
 
서울시는 내년 ‘CES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통합관’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소재 첨단 스타트업 전시관 ‘서울통합관’ 운영에 나선다. 시가 CES에 참가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전시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혁신기업, 혁신상 수상기업 수도 역대 최다다.

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유레카(Eureka Park)’에서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된 1,040㎡(약 315평) 규모의 서울통합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CES 2025를 통해 창업 생태계의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도시인 서울의 AI,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등의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자 매칭·글로벌 경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CES 2025’ 서울통합관 전시관 예상도
서울통합관에서 서울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CES 서울통합관 전시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3개 자치구(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전시기업의 비즈니스 상담 및 현장운영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대학생 서포터즈 인력을 1대1로 매칭해주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은 전시관 부스 조성부터 혁신상 컨설팅, 사전·현장·사후 바이어 매칭, 현장 IR 발표, 언론홍보 등 전시에 필요한 운영 전반을 지원받게 된다.

혁신상 수상도 역대 최다다. 서울통합관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 중 혁신상 컨설팅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21개사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을 예정이다. CES 혁신상은 전시 주최사인 소비자기술가전협회(CTA)가 매년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을 보유한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CES 2025 서울통합관 운영계획 발표와 참여기관 및 기업 간 사전 네트워킹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서강대학교 정상하관에서 ‘CES 2025 서울통합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누리집 : 서울경제진흥원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