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여행(토론토,나이아가라폭포,오타와,프린스 에드워드 섬,퀘벡 등)

 

캐나다 동부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7일 코스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동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도시들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7일 동안 가볼만한 관광명소를 하나씩 소개하고 이어진 글을 통해서 관광코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7일 코스>

 

첫쨋날, 토론토 토론토는 캐나다의 수도(오타와)는 아니지만 온타리오 주의 주요 도시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CN 타워에서 도시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거나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학교로서 구경한 번 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둘쨋날,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당일 코스로도 관광이 가능하지만 하룻밤을 그곳에서 보내시면 다양한 모습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길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위치한 이 대표적인 관광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로 유명합니다. 매순간 약 2,800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이 폭포는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셋쨋날, 몬트리올 퀘벡 주에 위치한 이 도시는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유럽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건물과 거리, 그리고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넷쨋날, 프린스 에드워드 섬 대서양에 위치한 이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해변에서 산책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섯쨋날, 퀘벡 시티 퀘벡은 캐나다 최고의 역사적인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어(프랑스어)로 말하는 이 도시는 골목길과 세인트로랑스 강, 그리고 아름다운 성벽 등이 매력적입니다.

 

여섯쨋날, 아가와(Agawa) 공원 이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야생 동물로 유명합니다.

트레일을 따라 산책하거나 카약을 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곱쨋날, 캐프 브레톤 섬 노바스코샤 주에 위치한 이 섬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해안을 따라 여행하면서 작은 마을과 어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캐나다 동부 여행을 7일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행 일정을 잘 세우시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다음편에

이어서 캐나다 동부 지역마다 가볼 곳들을 자세히 하나 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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