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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관람객이 미래 도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전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됩니다. SLW은 사람 중심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뿐 아니라, 로보틱스, 모빌리티, 혁신기술과 약자동행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SLW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며, 서울시는 전시관의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1층 쇼룸부터 3층 기업전시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SLW 전시관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서울시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종합 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Smart Life Week) 개최를 보름 남짓 앞둔 시점에 야심차게 준비해 온 전시관의 구체적 윤곽을 최초로 공개했다.
SLW 전시관의 차별점은 기술보다 사람에 중심을 뒀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ICT 박람회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한다면, SLW 전시관은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SLW 전시관은 코엑스(강남구 삼성동) 1층 쇼룸(B2홀)과 3층 기업전시관(C홀)에 조성되며 총 14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SLW 전시관의 차별점은 기술보다 사람에 중심을 뒀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ICT 박람회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한다면, SLW 전시관은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SLW 전시관은 코엑스(강남구 삼성동) 1층 쇼룸(B2홀)과 3층 기업전시관(C홀)에 조성되며 총 14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첨단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도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
전시관 1층 쇼룸은 ▴일상 속 로봇 ▴주거의 변화 ▴도로의 혁신 ▴이동의 미래 ▴찾아가는 복지 ▴안전한 환경 등 총 12개 주제로 42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12개 전시 구역, 1개 공용 구역(무대)로 구성된 1층 쇼룸(B2홀)
1층 쇼룸(B2홀) 조감도
특히, 쇼룸은 서울시와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기관 등이 협업해 조성하는 고품질 전시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미래 도시생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국내 4대 대기업은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홈 분야의 첨단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한 3개 주제관에 참여했다.
‘도로의 혁신’(현대자동차)은 교통약자와 소외지역에서도 제약 없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인다. ‘이동의 미래’(SKT)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터를 실물크기로 전시하고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박람회에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주거의 변화’(삼성전자, LG전자)가 신혼부부 콘셉트와 시니어 콘셉트의 스마트홈을 꾸몄으며, 두 기업 외에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스마트홈 조성에 참여해 완성도 있는 공간 구성에 일조했다.
첨단기술을 보유한 20여 개 중소 혁신기업(기관)은 ▴일상 속 로봇 ▴실시간 도시 ▴안전한 환경 ▴학습의 미래 ▴찾아가는 복지 등 5개 주제관에 참여했다.
‘일상 속 로봇’은 로봇기술을 선도하는 4개 기업이 참여해 웨어러블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전시한다. 일반 시민들은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실시간 도시’는 XR기기와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미래 안전관리요원이 된 경험을 선사하고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도우미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안전한 환경’은 가로등에 IC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폴과 드론스테이션을 통해 실생활에 기술을 융합해 도시 안전을 향상시키는 사례를 보여준다. ‘찾아가는 복지’, ‘학습의 미래’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친숙하게 제공하기 위한 ‘서울 디지털 체험버스’를 전시해 7가지 솔루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AR 및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학습 현장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스마트 금융 체험을 위한 ‘스마트뱅킹’, 서울 야외도서관을 콘셉트로 한 ‘도심 속 쉼터’, 7개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해외도시관’, 서울 스마트도시 상 홍보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이를 위해 국내 4대 대기업은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홈 분야의 첨단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한 3개 주제관에 참여했다.
‘도로의 혁신’(현대자동차)은 교통약자와 소외지역에서도 제약 없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인다. ‘이동의 미래’(SKT)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터를 실물크기로 전시하고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박람회에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주거의 변화’(삼성전자, LG전자)가 신혼부부 콘셉트와 시니어 콘셉트의 스마트홈을 꾸몄으며, 두 기업 외에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스마트홈 조성에 참여해 완성도 있는 공간 구성에 일조했다.
첨단기술을 보유한 20여 개 중소 혁신기업(기관)은 ▴일상 속 로봇 ▴실시간 도시 ▴안전한 환경 ▴학습의 미래 ▴찾아가는 복지 등 5개 주제관에 참여했다.
‘일상 속 로봇’은 로봇기술을 선도하는 4개 기업이 참여해 웨어러블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전시한다. 일반 시민들은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실시간 도시’는 XR기기와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미래 안전관리요원이 된 경험을 선사하고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도우미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안전한 환경’은 가로등에 IC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폴과 드론스테이션을 통해 실생활에 기술을 융합해 도시 안전을 향상시키는 사례를 보여준다. ‘찾아가는 복지’, ‘학습의 미래’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친숙하게 제공하기 위한 ‘서울 디지털 체험버스’를 전시해 7가지 솔루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AR 및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학습 현장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스마트 금융 체험을 위한 ‘스마트뱅킹’, 서울 야외도서관을 콘셉트로 한 ‘도심 속 쉼터’, 7개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해외도시관’, 서울 스마트도시 상 홍보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1층 쇼룸(B2홀) 개요
1 | PRIZE | 스마트도시 상 | 2023년 도시상 수상기관(21개) 소개 및 홍보 |
2 | STAGE | 스마트서울 | 메인 행사 무대, 스마트 홍보영상 상영 |
3 | BANK | 스마트뱅킹 | 비대면 AI뱅킹 체험 부스 조성 |
4 | GARDEN | 도심 속 쉼터 | 서울광장 야외도서관 콘셉트의 디지털 휴게공간 |
5 | BIGDATA | 실시간 도시 | 실시간 도시정보를 활용한 미래기술 체험 |
6 | SAFETY | 안전한 환경 | 첨단기술 활용한 안심환경 체험 |
7 | SCHOOL | 학습의 미래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활동 체험 |
8 | PARTNER | 해외도시관 | 글로벌 도시정부 부스 조성 |
9 | FRIEND | 일상 속 로봇 | 휴머노이드로봇, 웨어러블로봇 등 |
10 | HOME | 주거의 변화 | 스마트하우스 체험(GOLD세대, YOUNG세대) |
11 | ROAD | 도로의 혁신 | 미래 모빌리티(SPACE), 전기차 자동 충전 등 |
12 | WELFARE | 찾아가는 복지 |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 운영 |
13 | SKY | 이동의 미래 | UAM 시뮬레이터 |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업전시관’
전시관 3층 기업전시관에서는 ▴약자동행 ▴모빌리티 ▴혁신기술 ▴관광 등을 주제로 95개 기업이 참여, 미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전시를 선보인다.4개 전시 구역, 1개 공용 구역으로 구성된 3층 기업전시관(C홀)
‘약자동행 기술존’에서는 대기업 3곳·해외 기업 2곳을 포함 총 40개 기업이 약자를 위한 재활·돌봄·예방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모빌리티존’에서는 28개 기업이 자율주행·UAM 등을 선보인다. ‘혁신기술존’에서는 20개 기업이 로봇·헬스케어·뷰티 분야 최신 기술이 전시되며, 트래블테크 관련 스타트업 7개 기업의 통합전시관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번 SLW 전시를 통해 사람을 향하는 기술이 앞으로 시민 일상에 어떻게 적용돼 갈지를 미뤄 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LW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SLW 전시를 통해 사람을 향하는 기술이 앞으로 시민 일상에 어떻게 적용돼 갈지를 미뤄 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LW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4
○ 주제 :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 생활의 미래
○ 주최 / 주관 : 서울시·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 서울디지털재단
○ 기간 : 2024.10.10.~10.12.
○ 장소 : 코엑스(COEX) Hall B2, Hall C
○ 슬로건 : 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
○ 누리집 : 스마트라이프위크
○ 문의 : 02-702-7966
☞ 브로슈어 다운로드
○ 주최 / 주관 : 서울시·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 서울디지털재단
○ 기간 : 2024.10.10.~10.12.
○ 장소 : 코엑스(COEX) Hall B2, Hall C
○ 슬로건 : 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
○ 누리집 : 스마트라이프위크
○ 문의 : 02-702-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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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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