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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안내사, 지하철안전도우미…'동행일자리' 내달 6일까지 모집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약자를 돕고 자존감도 되찾는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이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도 ‘동행일자리 사업’ 운영 청사진을 내놨다.‘서울 동행일자리’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부합한 주요 시책 보조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형태의 일자리 사업이다.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715개(시·구 합산) 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25.1.10~6.30.) 동안 총 6,490명이 다양한 유형의 약자를 돕는 현장에.. 2024. 11. 27.
일자리 박람회서 내 일을 JOB다! 중견·강소기업 취업 기회 서울시가 11월 20일 ‘잡다 일자리박람회’를 태양의 정원(1호선 종각역 지하)에서 개최한다.나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고 싶은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오는 20일,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중견·강소기업 1:1 현장 면접 등을 망라한 일자리박람회 ‘잡(JOB)다(多)’가 처음 열립니다. 적성검사와 AI면접 컨설팅, 취업 전략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방문해주세요.한국야쿠르트 등 '중견·강소기업' 40개 참여…총 200명 채용서울시가 11월 20일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지하에 위치한 태양의 정원에서 2024 서울시 일자리박람회 ‘잡(JOB)다(多)’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잡(Job)다(多) 박람회’에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한 취업난 해소를 목표로 한 서.. 2024. 11. 19.
서울시-특급호텔 '맞손'…주거취약계층에 침구·가구류 지원 서울시는 관내 24개 호텔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서울시는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관내 24개 특급호텔로 확장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까지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2015년 ‘호텔 교체후원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서울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가정에 호텔 교체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9년 동안 관내 14개 특급호텔의 교체물품을 후원받아 약 12만점을 노숙인시설, 쪽방,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세간살이로 지원했다.시는 이에 머물지 않고 10개 호텔이 추가된 24개 호텔과 새롭게 업무 협약을 4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 2024. 11. 5.
20대는 '일자리', 30대는 '이것'…서울시민 연령별 관심사는?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서울을 누리세요’ 캠페인에 23만 명이 참여했다.일상에 필요한 정책과 상황별 필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서울을 누리세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23만 명이 이용했다.서울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간 연령‧성별‧관심사별 맞춤 정보를 안내하는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했다. ☞ [관련기사] 혜택 찾고 선물 받고~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 캠페인서울시민이 연령대별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10대는 ‘학습‧체험’, 20대는 ‘일자리’, 30대는 ‘주거’와 ‘출산’, 40대는 ‘건강’, 50대는 ‘인생 2모작’ 및 ‘건강’, 60대는 ‘건강’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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