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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6

아직도 안 가봤나요? 단풍 곱게 물든 청와대, 이용 꿀팁! 가을 나들이 장소로 추천!…무료셔틀·사전예약 안내올해로 청와대가 개방된 지 2년 5개월이 흘렀다. 청와대는 2022년 5월, 현 대통령 취임 후 바로 개방되어 현재까지 약 64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개방 첫 달에는 무려 한 달에만 약 78만 명이 다녀갈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관람에 어려움도 많았다.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요즘 청와대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개방 초기에 비해 조금은 편해진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청와대를 방문했다. 현장 신청으로도 입장은 가능하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 해 1일 최대 2,000명만 가능하므로 가급적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여유로운 청와대 가을 산책을 위해서는 대중.. 2024. 11. 6.
가을 나들이 코스 추천! '종묘~창경궁' 한번에 답사하는 꿀팁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는 일제강점기에 종묘와 창경궁을 갈라놓았던 ‘종묘 관통도로(현 ‘율곡로’)’를 터널로 지하화해 차도와 보도를 설치하고 그 상층부를 녹지화해 길이 340m의 산책로인 ‘궁궐담장길(이하 ‘담장길’)’을 조성했다. 그리고 담장길 중간에 위치한 종묘의 북문인 북신문(北神門) 맞은편에 창경궁 출입문을 설치했으나 그간 종묘와 창경궁을 자유롭게 오갈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9일부터 종묘의 북신문과 창경궁 출입문이 개방되어 양쪽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됐다.그간 종묘와 창경궁의 관람 방식과 매표 시스템이 달라 북신문과 창경궁 통행로를 이용한 완전한 개방이 어려웠다. 창경궁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반면에 종묘는 주말과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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