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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 가맹점에는 서울페이 사용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다. ⓒ송수아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2024년 4월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후 시민들 곁에서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 로딩 화면 ⓒ송수아
①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첫 번째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서울시에서는 때마다 광역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선 지난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에 내려받아 회원 가입해야 한다. 또한 계좌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등록해야 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선 지난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에 내려받아 회원 가입해야 한다. 또한 계좌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등록해야 한다.
손목닥터 9988에서 모은 포인트도 서울페이머니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교환한 포인트는 바로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환 후에는 서울사랑상품권과 똑같이 결제나 구매가 가능하다.
②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배달음식 주문과 전통시장·마트 장보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서 배달음식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배달음식뿐만 아니라 전통시장·마트 장보기도 가능하다.
서울페이플러스 내에서 ‘땡겨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봤다. 시중의 다른 배달 어플보다 더 많이 할인이 되는 가게들도 있었다. 게다가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주로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서 해 왔는데, 이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사용할 생각이다.
서울페이플러스 내에서 ‘땡겨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봤다. 시중의 다른 배달 어플보다 더 많이 할인이 되는 가게들도 있었다. 게다가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주로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서 해 왔는데, 이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사용할 생각이다.
③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기부와 나눔
연말이 찾아오면 춥고 외롭게 이 겨울을 견뎌낼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 기부를 하는 것이 공정하게 기부금이 사용될까 고민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에서 기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부금의 최소 금액도 없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서울사랑상품권 등을 사용하고 남은 소액의 잔액을 기부해 봐도 좋겠다. ☞ [관련 기사] 클릭 하나로 기부 천사! 서울사랑상품권·세금환급금 활용
직접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소액이지만 기부를 해 봤다. 현재는 기부처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열매 두 곳뿐이지만, 추후에 기부처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곧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는데,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한 기부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에는 기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게다가 기부금의 최소 금액도 없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서울사랑상품권 등을 사용하고 남은 소액의 잔액을 기부해 봐도 좋겠다. ☞ [관련 기사] 클릭 하나로 기부 천사! 서울사랑상품권·세금환급금 활용
직접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소액이지만 기부를 해 봤다. 현재는 기부처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열매 두 곳뿐이지만, 추후에 기부처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곧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는데,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한 기부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에는 기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서울페이플러스 앱이 나날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우리에게 조금의 숨통이라도 틔워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결제수단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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