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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주거비 720만원 지원! 신청시기는? 서울시가 새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2년간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서울시가 2025년 새해 태어난 아이가 있는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 주거비 최대 720만 원(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인 30만 원을 2년간(총 72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극복의 핵심으로 꼽히는 ‘주거부담 완화’와 ‘일생활균형’을 양대 축으로 하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의 핵심사업이다. ☞ [관련기사] 부담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고!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서울시는 지난해 4월 ‘자녀출산.. 2025. 1. 9.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8일까지 참여 신청 시민과 서울시 구성원이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토론회가 개최된다.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 때문에 황당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서울시는 민생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또 건설 분야 관련 규제철폐안 1호와 2호를 발표했는데요, 용도비율 완화와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으로 어려운 건설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서울시는 경제활력을 저해하고 민생을 옥죄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찾아내 과감히 철폐하기 위한 시민참여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를 오는 1월 14일 14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 2025. 1. 6.
새해 다짐은 관악산 자락 따라 서울둘레길 11코스에서! 지난 4월, 기존 8개 코스였던 서울둘레길 156.5km가 21개 코스로 세분화됐다. ©최용수“두려움은 맞서는 게 아니라 그냥 즐기는 거야.”지난 8월에 개봉했던 토네이도를 다룬 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두려움을 안겨주는 자연재해와 마주할 때가 많다. 이에 맞서거나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라는 영화 속 대사는 시사점이 크다.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같은 겨울, 이 또한 자연이 주는 두려움이다. 움츠러들거나 피하지 말고 벌떡 일어나 추위마저 즐기려는 ‘걷기’야말로 겨울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가 아닐까 싶다.서울둘레길 11코스 중 무당골 인근 쉼터와 형제 소나무 ©최용수서울에는 겨울에도 걸을 수 있는 테마 산책로가 자치구마다 다양하다. 그러나 뭐니 해도 서울을 대표하는 산책길.. 2025. 1. 6.
어르신일자리, 자치구별 마감 임박! 일자리 얻고 활력 되찾았어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유휴공간이던 곳을 활용해 조성한 서대문 시니어카페 '무악' ©엄윤주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1번 출구 가깝게 자리한 카페 '무악'은 조금 특별한 곳이다. 유휴공간이던 곳을 정비해 올 6월부터 시니어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를 통해 10명의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활약 중이다. 꼬마빌딩에 가까운 공간은 1, 2층 카페 무악으로, 3, 4층은 샌드위치를 만드는 ‘샌드 무악’으로 다시 나뉜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지역 복지관, 어린이집 등으로 판매된다.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니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김영옥 어르신 ©엄윤주이곳에서 일하는 69세 김영옥 어르신은 10여년 전 취득한 자격증을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에 지원해 하루 6시간 시니어 카..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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