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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3

올겨울 추위가 매섭지 않게! 쪽방촌 한파 지원·화재 예방 점검 쪽방 주민을 위해 밤추위대피소를 운영하고, 쪽방상담소 간호사 방문 건강관리도 진행한다.서울시는 한파가 매섭게 느껴지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겨울철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겨울철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으로 ▴야간 밤추위대피소 운영 ▴화재 점검 등을 시행 중이며 ▴고령자‧장애인 등 건강취약자는 쪽방상담소 간호사, 외부 의료기관 등을 통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지난 겨울 쪽방 주민에게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던 동행목욕탕 5개소는 밤추위대피소로 활용된다. 난방용품, 식료품 등 구호물품은 올해 10만여 점으로 10배 늘었다. 쪽방상담소 간호사 방문 건강관리도 진행되고 있다.동행목욕탕 ‘밤추위대피소’○ 종로권역 : 현대옥사우나 (종로구 창신길 22, 창신동·돈의동쪽방상담소 운영) ○ 영등포권역 : 신동남.. 2024. 12. 21.
영하로 뚝! 수도계량기 동파 걱정된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서울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채우기·틀기·녹이기’ 3대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수도계량기 동파는 가정에서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는 등 간단한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 만일, 계량기가 얼면 서서히 녹여 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영하 10도 미만의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동파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영하 15도에서는 동파가 급격히 증가한다. 지난 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3,072건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에서 가장 많은 682건의 동파가 발생했으며 서울시 평균 기온보다 낮은 특정 지역에 동파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2024. 12. 4.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서울시 제설대응에 총력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돌입했다.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격상…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총력27일 새벽부터 폭설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는 오전 0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대응에 돌입했다.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시는 9,685명의 인력과 1,424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차량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고 강설이 지속되고 있으니,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서울시는 9,68..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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