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강야경4 보고 또 봐도, 좋지 아니한강! '달달사진첩-한강편' 서울에 한강이 있어 얼마나 축복인지요. 때로는 평온한 쉼터로, 때로는 매력적인 힙플로, 우리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줍니다. 지난 봄, 여름, 가을 이어져 왔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빛섬축제’,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이어 최근 새로 생긴 ‘한강 전망카페’까지도요. 올 한해 서울시민기자가 촬영한 사진들과 서울시의 소장 사진들을 모아 '달달사진첩'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 뜨겁고 아름다웠던 한강에서의 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해 봅니다. # 1한강 네가 있어 안녕해매년 봄, 가을 일요일마다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반포한강공원 잠수교가 차 없는 거리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있다.“한강을 뚜벅뚜벅 걷는발걸음이 가볍습니다.강바람이 상쾌합니다.한강이 있어나는 .. 2024. 11. 8. 눈호강이란 이런 것! 빛이 쏟아지는 여의도 '빛섬축제' 즐겨요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깊어가는 10월의 가을,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야경이 더욱 특별해진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지난 10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까닭이다.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시작된 지난 10월 4일,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다. ☞ [관련 기사] 단 열흘! 여의도가 빛난다 '한강 빛섬축제'…레이저아트·빛섬 렉처'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 미디어아트를 한강을 무대로 전시하는 빛 미디어 축제.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7시 30분.. 2024. 10. 11. 바람이 살랑~ 한강 위에서 즐기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가을바람 살랑이는 한강변 잠수교 위에서 펼쳐진 흥겨운 축제 현장 속으로 풍덩 빠져보았다.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9월 15일 추석 연휴 제외)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와 달빛광장 일원에서 '2024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열렸다. 일요일마다 잠수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관련 기사] 가을엔 한강이 제철! 매주 일요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평소 차량으로만 오가던 잠수교가 축제 기간 동안에는 차들의 소음 대신 사람들의 웃음 소리와 음악 소리로 가득 차고 있다. '한강 런페스타'에 참여하여 한강을 배경으로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활력을 충전하는 사람들, 한강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 2024. 9. 14. 달이 차오른다, 여의도 가자! '서울달' 타고 공중관광 여의도 밤하늘에 떠오른 ‘서울달’여의도 상공에 밝고 거대한 ‘서울달(SEOULDAL)’이 떠오릅니다! 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 ‘서울달’에 탑승해 여의도와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요, 국제안전규정을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색다른 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장식에서는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을 진행한다고 하니, '서울달'이 떠오르는 순간을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영일정과 요금 등 자세한 사항 안내합니다.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2024.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