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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3

기후위기 해법 '기후테크·저탄소 식품' 보러 오세요! 11월 25~26일 DDP에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가 열린다.최근 ‘기후테크’(기후와 기술의 합성어)가 기후위기 해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26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혁신적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후테크 산업의 세계적 트렌드와 미래 전략 등을 공유하고,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11월 25일과 26일 DDP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 저탄소 문화를 확산하고 비건, 저탄소 푸드테크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도 함께 연다.‘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2024. 11. 21.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녹색서울을! 차(茶) 있는 거리 걸었어요 지난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이정민“복숭아 아이스티 주세요.”“네. 옆에서 얼음 받아 오셨나요?”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일요일, 덕수궁 앞 차 없는 거리에서 텀블러를 든 시민들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이곳은 9월 22일에 열린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현장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다. ☞ [관련 기사] 주말엔 여기! 예술품은 매력정원·차(茶) 있는 거리'개인컵 사용의 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 ©이정민‘차 없는 날’에도 함께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이정민덕수궁 돌담길을 음악으로 채운 구석구석 라이브 무대 ©이정민1/3‘.. 2024. 9. 28.
후덜덜~ 더위보다 무서운 청구서, 에너지절약은 이렇게!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 껐다 켰다를 반복하고 계시나요? 계속되는 폭염에 냉방용품 사용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기요금도 후덜덜~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가정에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집 에너지 사용도 한 번 체크해 보세요. 가정에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탄소중립 실천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고효율 전자 기기를 사용하거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등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답니다!오늘은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온도 유지는 이렇게 해주세요. - 여름엔 냉방온도 1℃ 높이고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겨울엔 난방온도 2℃ 낮추고 보일러 배관 청소로 난방 효율 높이기- 여름엔 쿨맵시 실천하고, 겨울엔 한겹 더 입기- ..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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