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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2

정부 “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법적 부담없이 수련 전념토록” 복지부 장관 의료개혁 현안 브리핑…“수련기간 조정 등으로 전문의 취득”“사직서 수리금지·진료유지·업무개시 명령 철회”…“진료 공백 커지지 않도록”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전공의가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해 법적 부담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에 나선 조 장관은 “정부는 전공의가 병원으로 복귀하는 데 걸림돌이 없도록 하겠다”며 “조속히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수련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또한 “수련기간 조정 등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전문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면서 “이 경우에도 수련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장관은 “전공의가 집단행동이 아닌 개별 의향.. 2024. 6. 5.
주요뉴스-상급종합병원 등에 군의관 120명 추가 투입…비상진료 인력 강화 정부, 4차 군의관 파견계획 마련…총 547명 군의관·공중보건의사 지원본문 듣기 시작 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 목록내일부터 중증질환 수술을 담당하는 주요 상급종합병원 등에 군의관 120명이 추가 배치된다.정부는 22일 오후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차 군의관 파견계획을 이 같이 결정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의료기관별 지역 내 역할, 파견수요 등을 고려해 공중보건의사·군의관을 파견하고 있다.현재 세 차례 파견을 통해 공중보건의사 257명, 군의관 170명 등 총 427명이 22개 공공의료기관(131명), 42개 민간의료기관(284명), 중앙응급의료센터(12명)에 배치돼 있다.이번에 추가로 파견되는..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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