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열대식물2

따뜻한 서울식물원에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전시·체험 가득! 9호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서울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겨울의 찬 바람에 얼어붙은 야외 정원을 지나가면 실내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고 즐길 프로그램과 전시가 가득하다.특히 이번 겨울은 온실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난초들 중에서도 화려한 난초들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노동식 작가의 와 서울식물원 오브제. ⓒ이정민다양한 난초를 만나는 열대관열대관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의 무덥고 습한 기후의 열대 우림처럼 온실을 만들었고, 마치 정글 탐험을 하듯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반다, 카틀레야, 온시디움 등 다양한 색상의 난초와 희귀 난초를 볼 수 있으며, 난초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겠다. .. 2024. 12. 13.
한국인의 힘, 밥심…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키웠다! 가을 추수를 앞둔 벼의 모습‘벼’를 기르기 위해 고안된 ‘논’의 등장인도 동부의 아삼 지방은 열대 지방의 풍요로운 기후 속에서 수많은 야생 동식물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아삼에 있는 마나스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자연 보호 구역이다. 그런데 한국에 넓은 땅을 할애해서 그곳을 인도 동부, 아삼 지방의 늪지대처럼 꾸며 놓은 곳이 있을까? 동물원이라도 꾸미려고 한다면 모를까, 악어 떼가 나올 것 같은 그런 곳을 굳이 한국에 왜 만들까? 그런데 의외로 한국에는 그런 장소가 많이 있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많다.최근에 생긴 것도 아니고 족히 청동기 시대 때부터 고대 한국인들은 수천 년간 그런 장소를 대규모로 건설하곤 했다. 그 장소는 바로 벼를 기르는 논이다.오랜 세월 우리가 밥으로.. 2024.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