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탬프투어4 '서울마불X윈터페스타' 축제가 2배로 재밌어지는 게임 한 판! 서울시가 ‘윈터페스타’ 특별판 미션을 통해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10월 한 달 동안 주말을 책임졌던 이 윈터페스타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윈터페스타가 펼쳐지는 6곳의 축제 장소를 더 알차고 재밌게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스마트폰 앱 ‘서울마불’을 검색해 다운받으면 된다.이번에 공개되는 특별판은 광화문 일대와 서울광장, 청계천, DDP 까지 이어지는 약 5km 코스로, 각 행사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다.서울마불 앱을 켜고 윈터페스타 특별 테마에 접속한 뒤, 걷거나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주요 조형물 앞 위치인증, 문제 풀이형 미션을 해결하면 된다.‘서울마불’ 참여방법① 스마트폰(태블릿 등)에서 ‘서울 마불’ 앱 검색 및 설치구글 플레이앱 스토.. 2024. 12. 20. 반짝반짝 조명이 켜지면, 더 이국적인 '용산어린이정원' 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가 120년 만에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까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용산어린이정원에 다녀왔다.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주희용산어린이정원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어린이정원 주출입구 쪽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부출입구 쪽에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용산어린이정원은 부지가 굉장히 넓고 이용 가능한 시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둘러보는 것은 쉽지 않다. 용산어린이정원 종합안내센터에서 스포츠필드까지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 2024. 12. 7.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아이랑 가면 딱 좋을 '용산공원⋅서울함공원' 용산공원에 개장한 해피 크리스마스 빌리지 ©김아름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맞는 12월. 백화점이나 대형 카페 말고도 서울에서 예약이나 입장 대기 없이 여유롭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공원 두 곳이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금 특별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 보는 것은 어떨까?용산공원 해피 크리스마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대형 트리 ©김아름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으로 꾸며진 건물 입구 ©김아름① 이국적인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용산공원’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용산공원은 과거 주한미군 장교 숙소로 사용됐던 곳으로,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해 시민들.. 2024. 12. 6. 가을 피크닉, 여기 어때? 이국적인 분위기 가득 '용산어린이정원'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이다. 10월의 가을 하늘은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더욱 높푸르다. 이 계절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서울의 한복판에서 풀향기를 한가득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약 120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이다. 이곳은 1906년부터 일본이 식민지 통치 강화를 이유로 군사기지로 활용했고, 광복 이후에는 6·25전쟁 시 파괴된 용산기지를 복구하며 미군 사령부가 자리를 잡았다. 2003년에서야 용산기지 평택 이전이 한미 정상 합의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2007년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여 조성 계획을 추진하며, 작년 5월 반환 부지의 일부가 임시 개방되었다. 이국적인 공간 이벤트 하우스 ©김주희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 2024.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