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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육3

'한글햇살버스' 타고, 키오스크에서 열차표 구입 연습했어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엄윤주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문해력(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이하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펼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명처럼 버스 형태로 된 내부에는 실전과 같은 키오스크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현장감 높은 디지털 교육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 [관련 기사] 부릉부릉.. 2024. 10. 1.
찾아가는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 신기하네! 눈 검사, 자세 교정까지 스마트하게! ‘서울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가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가 신기슬 체험 교육을 시작한다. ©엄윤주“허허~ 생각보다 아주 똑똑한데. 초급으로 설정했는데도 벌써 두 번이나 내리 졌어요.”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버스에서 바둑 로봇과 오목을 두시는 어르신의 감탄사가 연신 이어진다. 로봇과 주거니 받거니 한 수, 두 수 두는 바둑판 위로 바둑알이 놓일 때마다 구경하는 이들도 놀랍다는 표정이다. 어르신 옆으로는 ‘웨어러블’ 기기(옷처럼 입을 수 있는 로봇)를 착용한 어르신이 주위를 한 바퀴 돌며 착용감을 느껴 보고 계셨다.이처럼 한자리에서 총 7종의 디지털 스마트 기기와 로봇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가 어르신들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 체험 교육을 시작했다. 헬스케.. 2024. 9. 20.
부릉부릉~ '한글햇살버스' 달린다!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차별화한 사업이다. 접근성이 낮은 문해교육기관, 경로당, 복지관 등에 이동 수단을 갖춰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스마트폰 앱 이용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한글햇살버스 첫 교육 체험 행사는 오는 9월 20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 청담대교 하부 행사장에서 열린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 참여..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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